PMDEXIT 프로젝트 용어사전

PO와 PM

방향을 쥐는 사람과 제약을 지키는 사람

관리PO PM 차이프로덕트 오너PO 역할

PO와 PM을 한 사람이 겸하면 금요일 오후에 방향이 제약에 진다. 프로덕트 오너(PO)는 무엇을 왜 지금 만들지를 고른다. 프로젝트 매니저(PM)는 그 선택이 기간과 원가와 합의 범위 안에 있게 한다. 두 역할이 한 목소리는 편하다. 편해진 대가는 우선순위 기록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기록이 없으면 다음 주 회의에서 누가 무엇을 버렸는지가 기억 싸움이 된다. 고정가 SI에서는 PO가 발주 현업에, PM이 수행사에 있는 경우가 많다. 그때 백로그 한 줄은 변경 요청서다. 충돌을 감정으로 풀지 않으려면 가치 한 줄과 공수 한 줄을 같은 자리에 적는다.

PO가 보는 것PM이 보는 것
백로그 한 줄사용자 가치와 완료 기준공수와 선행과 잔여 주수
추가 요청지금 안 하면 손해인가합의 범위인가 변경인가
겸직 기록고른 것 / 버린 것남은 제약 / 빠진 범위
고정계약발주 현업 한 명의 방향수행사 일정의 대가
충돌 자리업무 결과 한 줄공수와 대체 한 줄
PO와 PM이 같은 백로그를 보는 방식

PO가 결정하는 것과 결정하지 않는 것

PO는 사용자 가치와 우선순위와 완료 기준의 방향을 고른다. 투입 인원과 야근과 하도급 구성은 PO 칸이 아니고, 그 칸을 가져가면 방향 회의가 원가 회의가 된다.

프로덕트 오너는 제품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고르는 자리다. 고르는 재료는 세 가지다.

누가 쓰는가, 지금 안 만들면 누가 손해를 보는가, 이번 주기에 완료로 볼 시나리오는 무엇인가. 세 재료가 백로그 한 줄에 없으면 그 줄은 희망이다.

희망을 스프린트에 넣으면 팀은 바빠 보이고 사용자는 같은 불편을 다시 말한다. 애자일 현장에서 PO가 화면 시안까지 그리려 하면 방향이 시안에 갇힌다.

시안은 재료이지 결정이 아니다. 결정 문장은 "월말 정산을 이 권한으로 혼자 끝낸다"처럼 업무 결과여야 한다.

인원 교체와 단가와 하도급은 제약 칸이다. 그 칸을 PO가 가져가면 방향 회의가 원가 회의가 된다.

PM이 지키는 제약과 못 지키는 척하면 안 되는 것

PM은 기간, 원가, 합의 범위, 선행 관계를 숫자로 남긴다. 남기지 않은 제약은 없는 제약으로 읽히고, 모든 요청이 원래 범위인 척 들어온다.

프로젝트 매니저의 일은 방향을 예쁘게 포장하는 것이 아니다. 이번 선택의 대가를 기간과 원가와 위험으로 보이게 하는 일이다.

보이는 칸이 있어야 PO의 우선순위가 선택이 된다. 칸이 없으면 모든 요청이 들어온다.

모든 요청이 들어오면 종료일만 남고 범위는 허상이 된다. 현장 PM이 자주 빠뜨리는 문장은 "이 한 줄을 넣으면 저 한 줄이 빠진다"이다.

빠진 줄을 적지 않으면 나중에 빠진 줄이 원래 범위로 돌아온다. 제약 문장은 거절이 아니다.

선택지를 두 개로 줄이는 일이다. 선택지가 세 개 이상이면 회의는 다음 주로 미뤄진다.

미룬 주는 안정화 기간을 잠식한다.

한 사람이 겸할 때 깨지는 지점

겸직은 회의가 줄어 편하다. 편해진 대가로 버린 우선순위가 기록에서 사라진다. 사라진 기록은 다음 주에 없던 일이 된다.

스타트업과 소규모 고도화는 한 사람이 PO와 PM을 겸한다. 겸 자체가 잘못은 아니다.

잘못은 두 모자를 같은 문장으로 쓰는 일이다. 오전에 방향을 말하고 오후에 일정을 말하는 자리라도, 기록은 두 칸이다.

방향 칸에는 고른 시나리오와 버린 시나리오. 제약 칸에는 남은 주수와 빠진 범위.

두 칸이 한 메모장이면 금요일에 일정 쪽을 고르게 된다. 일정 쪽을 고른 이유를 남기지 않으면, 다음 스프린트 계획에서 같은 기능을 다시 올린다.

다시 올리는 기능은 팀 사기를 깎는다. 겸직자가 쓸 최소 양식은 한 장이다.

위쪽 방향 세 줄, 아래쪽 제약 세 줄, 가운데 이번 주에 버린 것 한 줄.

고정계약에서 역할이 변형되는 방식

고정가 SI에서 PO는 대개 발주 현업에, PM은 수행사에 있다. 그때 백로그 한 줄 추가는 취향이 아니라 변경 요청이고, 식별자 없이 옮기면 흉내다.

제품 회사의 PO는 백로그를 스스로 줄일 권한이 있다. 고정 범위 계약의 발주 현업은 그 권한이 계약서에 없다.

권한이 없는데 스프린트 보드만 있으면, 현업은 데모마다 줄을 추가하고 수행사는 을의 입장에서 받는다. 받는 줄이 쌓이면 원래 검수 시나리오가 밀린다.

밀린 시나리오는 오픈 주에 한꺼번에 싸운다. 변형의 최소 규칙은 이렇다.

발주 측 방향 담당을 한 명으로 밝힌다. 수행 측 PM은 그 한 명과만 우선순위를 맞춘다.

보드의 추가 칸은 변경관리 양식과 같은 식별자를 쓴다. 식별자 없이 스티커만 옮기면 애자일 흉내다.

흉내의 청구서는 잔존 결함과 운영 이관으로 온다.

충돌을 같은 자리에 적는 법

가치 한 줄과 공수 한 줄과 버리는 한 줄을 같은 변경 자리에 적는다. 자리를 둘로 쪼개면 결정이 한 주 미뤄진다.

PO는 사용자 피해를 말하고 PM은 잔여 일수를 말한다. 둘 다 맞다.

맞는 말이 다른 회의에서 오가면 결정이 없다. 한 자리의 안건 양식을 세 칸으로 고정한다.

이 줄이 주는 업무 결과, 이 줄을 넣을 공수와 선행, 대신 빠지거나 운영으로 갈 줄. 세 칸이 채워지기 전에는 투표를 하지 않는다.

빈 칸으로 투표하면 목소리가 큰 쪽이 이긴다. 이긴 쪽의 결정은 다음 주에 번복된다.

번복이 두 번이면 팀은 우선순위를 무시하기 시작한다. 무시가 시작되면 역할 이름이 무슨 뜻이든 현장은 이미 무계획이다.

무계획을 문화 탓으로 돌리기 전에, 세 칸이 비었는지부터 본다.

자주 묻는 것

PO와 PM을 꼭 두 사람으로 나눠야 하나
소규모는 한 사람이 겸할 수 있다. 다만 방향 칸과 제약 칸을 한 장에 나누어 적지 않으면 금요일마다 일정만 남는다.
고정가 SI에 PO를 두면 분쟁이 늘지 않나
이름만 두고 변경 칸이 없으면 는다. 발주 방향 담당을 한 명으로 밝히고 추가 줄을 변경 식별자와 연결하면 회의가 짧아진다.
PO가 기술 선택을 해도 되나
완료 기준에 필요한 제약이면 말할 수 있다. 하도급 구성과 단가와 인력 교체까지 가져가면 방향 회의가 원가 회의가 된다.
충돌이 매주 반복되면 어디를 고치나
회의체를 늘리지 말고 안건 양식의 세 칸을 본다. 가치, 공수, 버리는 줄. 빈 칸으로 결정한 주가 반복의 원인인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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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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