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DEXIT 프로젝트 용어사전

METHODOLOGY

애자일

Agile

짧은 반복(release)으로 빠르게 결과물을 낸다. 단, 현업의 주도적 참여가 전제. 조직 내공이 없으면 위험.

구현 · 방법론

애자일

Agile

짧은 반복으로 빠르게 결과물을 내는 방법론. 현업의 적극적 참여가 전제.

애자일은 조직의 성숙도와 현업의 적극적 참여가 전제되어야 작동한다. 중간 프로세스를 생략하는 만큼 사람과 신뢰가 그 공백을 메워야 하며, 준비되지 않은 애자일은 워터폴보다 위험하다.

착수 · 관리

PO

Product Owner · PO

제품의 가치와 방향을 결정하는 ‘미니 CEO’. PM의 오너 역할.

PO의 본질은 무엇을 만들지보다 무엇을 만들지 않을지를 결단하는 데 있다. 결정권 없이 위의 요구를 그대로 옮기는 전달자가 되면 우선순위의 책임 주체가 사라지고, 무엇과 왜는 PO가 쥐되 어떻게는 팀에 맡기는 경계가 무너질 때 제품은 가치 없이 비대해진다.

구현 · 비교

워터폴 vs 애자일

Waterfall vs Agile

순차의 워터폴과 반복의 애자일. 조직 성숙도와 요구 변동성으로 가른다.

워터폴이냐 애자일이냐는 일정표 모양이 아니라 변경을 어느 시점·어떤 절차로 흡수하느냐의 문제다. 순수한 한쪽보다 단계는 순차로 묶고 내부는 반복으로 도는 혼합형이 현실적 기본값이며, 조직 성숙도와 권한 구조가 받쳐주지 않으면 애자일은 통제 잃은 워터폴로 변질된다.

착수 · 발주

PRD

Product Requirements Document · PRD

무엇을 왜 만드는지 제품 관점에서 정의한 요구 문서. RFP보다 제품 중심.

PRD는 기능 목록이 아니라 무엇을 왜 만드는지에 대한 합의문이다. 목표와 성공 지표를 상단에 고정해 두면 이후의 모든 추가 요구를 그 기준으로 거를 수 있고, 이 기준선이 약한 PRD는 개발 도중 우선순위 다툼과 범위 증가에 그대로 휩쓸린다.

분석·설계 · 요구사항

프로토타이핑

Prototyping

시제품으로 요구를 조기 검증해 불확실성을 줄이는 기법.

프로토타입의 가치는 잘못된 가정을 코드에 박히기 전에 드러내 검증을 앞당기는 데 있으므로, 만들기 전에 무엇을 확인할 가설인지를 먼저 정해야 한다. 검증용으로 급조한 시제품을 품질 검토 없이 운영 시스템으로 승격시키지 않도록, 버릴 것인지 키울 것인지를 처음부터 합의해 두는 것이 기술 부채를 막는 핵심이다.

구현 · 방법론

스크럼

Scrum

스프린트 반복으로 제품을 점진 개발하는 대표 애자일 프레임워크.

스크럼은 회의와 역할을 갖췄다고 작동하지 않는다. 회고에서 합의한 개선이 다음 스프린트에 실제로 반영되고 완료의 정의가 매 주기 지켜질 때 비로소 점진 개발의 효과가 나며, 그 둘이 빠지면 외형만 애자일인 짧은 폭포수가 된다.

구현 · 방법론

스프린트

Sprint

2~4주의 고정 반복 주기. 끝마다 동작하는 증분을 산출.

스프린트의 진짜 가치는 빠른 결과물보다 안정된 속도에 있다. 길이를 고정하고 미완료를 정직하게 넘겨야 팀의 실제 처리량이 드러나며, 그 숫자가 쌓여야 다음 일정을 약속이 아닌 근거로 말할 수 있다.

구현 · 구현

테스트 주도 개발

Test-Driven Development · TDD

실패 테스트를 먼저 쓰고 통과시키며 설계를 끌어내는 개발 방식.

TDD의 본질은 테스트 커버리지 숫자가 아니라 설계 압력과 변경 안전망에 있다. 테스트를 먼저 쓰면 호출 관점에서 인터페이스가 다듬어지고, 그렇게 쌓인 테스트가 이후 리팩토링의 두려움을 줄여 코드를 오래 살린다.

구현 · 방법론

칸반

Kanban

작업 흐름을 보드로 시각화하고 진행 중 작업(WIP)을 제한하는 방식.

칸반의 실효는 보드를 예쁘게 그리는 데 있지 않고 WIP 한도를 실제로 지키는 데 있다. 한도를 형식만 걸어 두고 새 작업을 계속 끌어오면 보드는 현황판으로 전락하며, 카드가 쌓이는 열을 병목으로 인식하고 그곳부터 개선하는 반복이 흐름을 빠르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