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DEXIT 프로젝트 용어사전

공공 SI 애자일 혼합

반복 갈래와 고정 창 갈래

방법공공 애자일하이브리드 방법론수행계획서 애자일

공공 SI에서 화면 200본을 2주 스프린트 백로그로만 굴리면, 수행계획서 산출물 칸 8개 중 확정일이 비는 칸부터 평가가 흔들립니다. 애자일을 쓰겠다는 문장은 제안서에 잘 들어가지만, 보안 점검과 연계 시험, 검수 조서는 날짜가 박힌 창이 있는 일이죠. 창이 있는 일을 백로그 우선순위로 밀면 반복은 빨라 보여도 종료일이 고정된 계약과 어긋납니다. 착수 주에 두 갈래를 나누지 않으면 중반부터 방법이 겹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반복할 일과 창이 있는 일을 갈라 적는 법을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공 혼합을 고민 중이시라면 수행계획서와 평가 칸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갈래넣는 일수행계획서 칸평가자가 보는 증빙
반복화면, 내부 API, 배치 잡산출물 이름 + 반복 횟수버전 붙은 설계/코드/시연 일지
대외 연계 시험기관명 + 창 일자 + 선행회신 공문과 시험 조서
보안 점검슬롯 신청일과 점검일점검 의견서와 조치 목록
검수 조서위원회일과 초안 제출일시나리오 조서와 서명
보고주간 진도창 1줄 + 반복 1줄미결이 창을 잠식하는지 여부
반복 갈래와 창 갈래를 한 표에 두는 법

화면을 전부 백로그에 넣으면 수행계획서가 왜 흔들릴까

반복할 화면과 배치만 2주 백로그에 둡니다. 보안 점검, 대외 연계 시험, 검수 조서는 날짜가 박힌 창으로 따로 적습니다. 한 장에 섞이면 수행계획서 평가 칸이 먼저 비고, 반복이 빨라 보여도 종료일은 그대로 밀립니다.

공공 계약은 착수 후 수행계획서에 산출물과 확정일을 박습니다. 화면 목록을 애자일 백로그 한 장으로 바꾸면, 평가자가 찾는 산출물명이 주마다 바뀌는 티켓 제목이 됩니다.

제안 평가 배점 100점 가운데 수행계획 칸이 보통 20점 안팎인데, 그 칸의 증빙은 스프린트 보드가 아니라 산출물 목록이죠. 보드의 완료 숫자가 올라가도 수행계획서 8칸 중 확정일이 비어 있으면 진도 점검에서 미이행으로 읽힙니다.

반복이 필요한 일은 화면, 배치, 내부 API처럼 한 주를 돌아도 산출물 이름이 유지되는 것들입니다. 이름을 매주 갈아끼우는 백로그는 계획서가 아니라 작업 일지예요.

일지를 계획서 자리에 넣으면 감리와 완료 검사가 같은 표를 못 봅니다.

창이 있는 일은 반복 칸에 넣으면 안 되나

창이 있는 일은 상대 기관의 회신일, 점검 슬롯, 조서 서명일이 이미 박혀 있습니다. 그 줄을 백로그 우선순위로 내리면 창이 닫힌 뒤에야 티켓이 남습니다.

대외 연계는 상대 기관 시험 창이 한 달에 한두 번인 현장이 흔합니다. 보안 점검은 전담 기관 슬롯이 3주 전에 잡히고, 검수 조서는 위원회 개최일 10일 전에 초안이 들어가야 하죠.

이 줄을 백로그 맨 아래에 두면 이번 스프린트 용량이 화면 구현으로 먼저 찹니다. 창이 닫히면 티켓은 다음 반복으로 미뤄지고, 미룬 반복이 두 번이면 종료일 4주가 통째로 사라집니다.

WBS에는 창 갈래를 선행과 여유일이 보이는 줄로 따로 둡니다. 반복 갈래는 그 창에 맞춰 끊는 배치예요.

창을 백로그 우선순위로 취급하는 순간, 혼합이 아니라 창을 무시한 애자일이 됩니다.

수행계획서에 반복을 어떤 칸으로 박나

반복은 산출물 이름을 고정한 채 횟수만 적습니다. 스프린트 번호가 칸 제목이 되면 평가자는 무엇을 검수할지 못 찾습니다.

수행계획서에 스프린트 1, 스프린트 2를 단계명으로 적는 제안이 많습니다. 평가자와 감리는 스프린트 번호를 산출물로 인정하지 않죠.

칸 제목은 요구 명세 v1.0, 화면 설계 1차, 단위시험 결과, 연계 시험 조서처럼 완료 검사에서 받을 이름이어야 합니다. 그 아래 주석으로 2주 반복 6회, 매 반복 종료 시 시연 1회를 적으면 방법이 보입니다.

PMBOK이 말하는 하이브리드도 산출물 기준선이 먼저고, 반복은 그 기준선을 채우는 방식입니다. 원문을 옮길 필요는 없고, 현장에서는 이름 고정과 횟수 분리만 지켜도 계획서가 읽힙니다.

횟수를 칸 제목으로 올리면 완료 검사 때 어떤 파일을 내야 하는지 발주사도 수행사도 기억이 갈라집니다.

평가 칸은 애자일 산출물을 어떻게 받나

평가 칸은 시연 영상과 백로그 스냅샷이 아니라, 합의된 산출물 파일과 확인 서명입니다. 반복의 속도는 월간 진도에 한 줄로만 남깁니다.

완료 검사와 감리가 받는 칸은 파일명과 버전, 확인 주체입니다. 데모 녹화 12분과 보드 스크린샷은 보조 증빙이지 본문이 아니죠.

반복마다 시연을 했다면 시연 일자와 참석, 미결 한 줄을 월간 진도 보고에 붙입니다. 미결을 다음 반복으로 넘길 때는 수행계획서 산출물 범위 안인지, 운영 개선으로 내릴지 그 주에 적어야 합니다.

범위 안 미결이 3회를 넘기면 창 갈래(연계, 보안, 검수) 일정이 잠식됩니다. 평가 칸을 보드 완료 숫자로 채우면 점수는 나와도 조서 사인이 안 붙어요.

사인이 필요한 칸과 속도가 필요한 칸을 한 표에 두 열로 나눠 보세요.

혼합을 방법론 실패로 부르면 안 되는 이유

고정 창과 반복을 한 계약 안에 두는 것은 실패가 아니라 공공 계약의 기본 형태입니다. 실패는 창을 백로그에 숨기거나, 반복을 계획서에서 지울 때 생깁니다.

현장에서 혼합을 어정쩡하다는 말로 깎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공 계약은 종료일과 검수 조서가 이미 박혀 있고, 화면은 매 주 확인하는 편이 재작업이 적습니다.

두 갈래를 한 방법론 이름 아래 억지로 합치면 이름만 애자일이고 창은 야근으로 메우게 되죠. 반대로 창만 남기고 반복을 없애면 화면 확인이 설계 종료 한 번에 몰립니다.

실패로 부를 지점은 방법론 이름이 아니라 칸이 비는 쪽이죠. 수행계획서에 창 갈래 3줄(연계, 보안, 검수)과 반복 갈래 산출물 이름이 같이 있으면, 그 표는 이미 혼합입니다.

이름을 더 붙일 필요는 없고, 주간보고 첫 줄에 이번 주 창과 이번 주 반복 완료만 나눠 적으면 됩니다.

자주 묻는 것

스프린트 보드를 수행계획서 첨부해도 되나
보드는 보조예요. 본문은 산출물 이름과 확정일입니다. 보드만 첨부하면 평가 칸이 비어 보입니다.
창이 있는 일도 칸반으로 보이게 해도 되나
보여 주는 것은 괜찮습니다. 다만 선행과 창 일자는 WBS 줄에 고정하고, 우선순위로 내리지 않습니다.
반복 횟수를 중간에 늘리면 변경인가
산출물 이름이 같고 종료일을 안 건드리면 방법 조정입니다. 산출물이 늘거나 창을 넘기면 변경입니다.
감리가 애자일을 인정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방법론 이름이 아니라 산출물과 창 준수 여부를 묻습니다. 계획서 칸을 산출물 이름으로 맞춰 두면 그 질문이 닫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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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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