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부 인수 합의, 잔여 결함
“검수 통과와 무엇이 다른가”
조건부 인수를 검수 통과와 같은 말로 적는 현장이 있다. 잔여 결함 8건을 남긴 채 오픈 서명만 받으면, 그 8건의 완료일과 담당이 계약 밖으로 밀린다. 서명은 받았는데 조건의 완료일이 안정화 마지막 주와 겹치면, 무상 유지와 잔여 개발이 같은 인력 3명으로 겹치기 때문이다. 오해는 서명란을 채우면 검수가 끝났다는 쪽이다. 비고에 건수만 적으면 완료일이 없어서, 다음 달에는 그 건이 누구 일인지 남지 않습니다. 조건부 인수에 남을 결함 번호, 완료일, 확인 주체를 조서 옆에 남기는 방법을 적는다. 오픈은 해야 하고 결함은 남은 분이라면, 서명란 옆의 조건 표부터 보시면 됩니다.
| 칸 | 적는 예 | 비었을 때 |
|---|---|---|
| 결함 번호 | DF-204 | 비고 문장으로만 남음 |
| 완료일 | 오픈 후 영업일 10일, 날짜 | 안정화 중이라는 말만 남음 |
| 담당 | 수행 수정, 발주 확인 | 기한을 어긴 기록이 없음 |
| 미완료 조치 | 범위 제외 또는 보류 복귀 | 서명이 통과로 오해됨 |
| 재검토일 | 완료일 다음 영업일 | 열린 행을 다시 안 봄 |
조건부 인수를 통과로 적어도 될까?
통과는 조건이 닫힌 상태다. 조건이 열린 서명은 인수 예고이지, 검수 종료가 아니다.
오픈 전날 조서의 결론란에 통과를 적고, 비고에 잔여 8건을 붙이는 서명이 있습니다. 비고의 8건은 검색도 잘 안 되고, 완료일도 없습니다.
한 달 뒤 그 8건 중 5건이 남아 있으면, 어느 쪽도 기한을 어긴 기록이 없죠. 검증(Validation)은 고객이 시나리오에 서명하는 자리입니다.
시나리오 18개 중 16개가 맞고 2개가 남았으면, 결론은 조건부입니다. 조건부는 통과의 다른 이름이 아니에요.
조서 결론은 통과, 조건부, 보류 중 하나만 고릅니다. 통과를 고른 뒤 결함을 비고로 내리면, 그 결함은 다음 주 회의에서 신규 요청으로 다시 들어옵니다.
시나리오 18개 중 통과 16개, 잔여 2개면 결론란의 단어는 조건부 하나뿐입니다.
조건 표에는 무엇을 남길까?
결함 번호, 심각도, 완료일, 담당, 미완료 시 조치. 다섯 칸이 없으면 조건이 아니다.
조건 표는 조서 다음 장에 둡니다. 행마다 결함 번호, 한 줄 현상, 심각도, 완료일, 담당, 미완료 시 조치를 적죠.
잔여 8건이면 행도 8개입니다. 완료일은 오픈일로부터 영업일 10일처럼 날짜로 적습니다.
안정화 기간 중이라는 문장은 날짜가 아니라서 칸을 채운 것이 아니에요. 담당은 수행사 이름과 발주사 확인자 이름을 같이 둡니다.
미완료 시 조치는 그 기능을 오픈 범위에서 빼거나, 우회 절차를 운영 매뉴얼에 넣거나, 다음 검수 주로 보류를 되돌리는 것 중 하나입니다. QA vs QC에서 결함의 등급을 나눈 기준이 있으면, 그 등급 이름을 표에 그대로 씁니다.
등급 이름을 조서에서만 다르게 부르면 건수 대사가 어긋납니다. 완료일을 날짜 없이 안정화 중으로 적은 행은, 8개 중 미기한으로 다시 셉니다.
완료일이 안정화와 겹치면 어떻게 될까?
조건의 완료일이 안정화 마지막 주와 같으면, 잔여 개발이 무상 유지 인력을 잡아먹는다.
안정화가 4주이고 조건 완료일이 4주 차 금요일이면, 그 금요일이 오기 전에는 조건이 닫혔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 사이 같은 인력 3명이 장애 대응과 잔여 개발을 같이 하죠.
안정화 계획 계획에 조건 8건의 시간을 빼지 않으면, 장애 대응 시간은 종이 위에서만 남아 있습니다. 완료일을 안정화 2주 차로 당기면, 남은 2주로 운영 인계를 볼 수 있어요.
당길 수 없는 건은 오픈 범위에서 빼는 쪽을 조건 표의 조치 칸에 미리 적습니다. 범위에서 뺀 기능은 교육 자료와 매뉴얼에서도 같이 빠집니다.
기능은 빼면서 매뉴얼만 남겨 두면, 첫 주 사용자는 없는 메뉴를 찾습니다. 인력 3명 중 2명이 잔여 개발에 가면, 장애 대응에 남는 인원은 1명입니다.
조건을 어기면 서명은 그대로일까?
완료일이 지나 열린 행이 있으면 조건은 깨진다. 서명은 유지해도 결론은 보류로 되돌릴 수 있다.
완료일이 영업일 10일인데 6건이 남으면, 그 6건은 자동으로 닫히지 않습니다. 조건 표 하단에 재검토일을 적어 두세요.
재검토일에는 닫힌 행과 열린 행의 수만 읽습니다. 열린 행이 1건이라도 있고, 그 행의 조치가 보류 복귀라면 조서 결론을 보류로 바꿉니다.
보류로 바꾸는 일이 부담스러워 서명을 그대로 두면, 남은 6건의 비용 논의가 다음 분기 청구로 밀려요. 미완료 조치를 오픈 유지로 골랐던 행은 보류로 되돌리지 않습니다.
대신 우회 절차가 운영에 넘어갔는지만 확인합니다. 조치 칸을 비운 채 날짜만 넘기면, 회의는 다시 통과였는지 조건부였는지를 묻게 됩니다.
재검토일에 열린 행이 6건이면 그 6건의 조치 칸을 먼저 읽고, 비어 있는 행은 보류 복귀로 적습니다.
무상 유지 결함과 어떻게 가를까?
조건 표에 있는 번호는 잔여 개발이다. 오픈 이후 새로 생긴 번호만 무상 유지로 받는다.
오픈 다음 주부터 결함이 들어옵니다. 그 중에는 조건 표의 8건과 같은 현상도 있고, 새로 나온 현상도 있죠.
같은 현상이면 새 번호를 따지 말고 조건 표의 번호를 갱신합니다. 새 번호로 받으면 잔여 8건이 0건처럼 보이고, 무상 유지 건수만 늘어납니다.
새 현상은 유지 티켓으로 받고, 조건 표에 끼워 넣지 마세요. 끼워 넣으면 완료일 10일이 신규 장애까지 덮는 기한이 됩니다.
주간 보고의 첫 숫자는 조건 표의 잔여 건수, 둘째 숫자는 오픈 후 신규 건수입니다. 두 숫자를 한 칸에 합치면, 인수 조건의 진척과 운영 품질이 같이 흐려집니다.
조건 잔여 5건과 신규 11건을 합쳐 16건으로 보고하면, 어느 쪽이 줄었는지 다음 주에 보이지 않습니다. 잔여 5건의 완료일이 영업일 10일을 넘겼으면 그 5건만 재검토 안건으로 올리고, 신규 11건은 유지 표로 내립니다.
유지 표의 11건을 조건 표에 다시 넣지 않으면, 완료일 10일이 신규 장애까지 덮지 않습니다. 덮지 않은 11건은 유지 담당만 봅니다.
자주 묻는 것
- 잔여 결함이 1건이어도 조건부로 적나
- 완료일과 담당이 있으면 조건부입니다. 건수가 아니라 닫히지 않은 행이 있는지가 결론을 바꿉니다.
- 치명 결함도 조건부로 넘기나
- 우회가 없고 업무가 멈추는 건은 조건부가 아니라 보류입니다. 조건부 표에 넣지 않습니다.
- 조건 완료일을 안정화 끝날 때로 잡아도 되나
- 그러면 잔여 개발과 장애 대응이 같은 주를 씁니다. 완료일은 안정화 중간으로 당기거나, 기능을 오픈 범위에서 뺍니다.
- 오픈 후 같은 버그를 새 티켓으로 받나
- 조건 표에 있는 현상이면 그 번호를 갱신합니다. 새 번호는 오픈 이후 처음 나온 현상만 받습니다.
관련 용어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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