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DEXIT 프로젝트 용어사전

릴리즈 노트 주인 - 오픈 당일 무엇이 바뀌었나를 누가 쓰나

“노트 칸 주인 오픈 전에 박는다”

검수릴리즈 노트오픈 공지변경 내역

오픈 당일 현업이 가장 먼저 묻는 말은 오늘 뭐가 바뀌냐다. 개발은 커밋 목록을 보여 주고, 시험은 결함 닫힘 숫자를 보여 준다. 현업이 필요한 것은 어느 화면의 어느 업무가 달라졌는지다. 릴리즈 노트 칸의 주인이 없으면 그 문장은 오픈 아침에 급하게 만들어진다. 급하게 만든 노트는 빠진 화면을 남기고, 빠진 화면은 장애로 접수된다. 그날 전화의 상당수는 기능 오류가 아니라 안내가 없었던 화면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릴리즈 노트 작성 주인을 오픈 전에 박는 법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픈 주 채팅이 무엇이 바뀌었냐로 가득하다면, 노트 칸부터 보시면 됩니다.

변경노트에 넣는가대신 둘 곳
화면, 권한, 업무 흐름 변경넣는다. 시나리오 한 줄로현업 창구 공지
이번 오픈에서 뺀 기능제외 칸에 넣는다검수 조서 이관 첨부
내부 리팩터와 로그 정리넣지 않는다엔지니어 빌드 기록
핫픽스잠근 초안 위에 한 줄창구에 그 줄만 재전송
커밋 해시와 티켓 번호넣지 않는다QA 추적 표
릴리즈 노트에 넣을 줄과 빼는 줄

커밋 목록이 릴리즈 노트가 못 되는 이유

커밋은 엔지니어의 기록이다. 현업이 읽는 문장은 화면과 업무가 어떻게 달라졌는지다.

오픈 아침 슬랙에 git log를 붙여 넣는 현장이 있다. 그 목록은 QA vs QC 쪽에서 빌드를 추적할 때는 쓸모가 있다.

현업 창구에는 쓸모가 없다. 정산 화면에서 월말 예외가 열렸는지, 권한 A가 조회만 가능한지가 질문에 대한 답이다.

커밋 해시가 답이 되면 현업은 전화를 건다. 전화가 장애 티켓이 되고, 티켓은 오픈 첫 주 대기열을 채운다.

대기열의 상당수는 기능 오류가 아니라 안내 누락이다. 안내 누락을 결함 심각도로 올리면 시험 조직이 오픈 주에 공지 업무를 떠안는다.

떠안는 순간 시험은 회귀를 못 본다.

노트 주인을 누구로 두나

업무 시나리오를 아는 한 사람이다. 개발 리드만 적으면 화면 단위 문장이 안 나온다.

주인을 개발 리드로만 두면 노트는 모듈명과 티켓 번호로 채워진다. 주인을 현업 대표로만 두면 노트는 오픈 당일까지 공란이다.

현업은 자기 업무가 어떻게 바뀌는지를 알고 싶어 하지, 배포 문서를 대신 쓰려고 하지 않는다. 현장 배치는 분석 또는 업무 PM 한 사람이다.

그 사람이 검증(Validation) 시나리오 목록을 이미 들고 있다. 시나리오 한 줄이 노트 한 줄의 초안이 된다.

초안을 오픈 전주에 현업 창구 담당과 같이 읽는다. 오픈 아침에 초안을 만들기 시작하면, 그날 노트는 항상 두 화면이 빠진다.

빠진 두 화면이 그날 전화다.

어떤 변경을 노트에 안 넣나

내부 리팩터, 로그 정리, 시험만 보는 수정은 엔지니어 기록에 남긴다. 현업 화면에 안 보이면 노트에서 뺀다.

모든 티켓을 노트에 넣으면 현업은 또 안 읽는다. 800개 케이스에 사인을 받으려는 검수와 같은 함정이다.

현업 노트는 화면이 달라진 줄, 권한이 달라진 줄, 이번 오픈에서 빼기로 한 줄이다. 뺀 줄을 안 적으면 현업은 그 기능을 아직 범위로 본다.

변경관리로 운영 이관한 항목이 노트에 없으면, 오픈 당일 그거 안 되느냐가 다시 나온다. 이관한 목록은 노트 아래 제외 칸에 그대로 붙인다.

제외 칸이 있는 노트가 검수 조서의 이관 첨부와 같아야 한다. 두 문서가 다르면 현업은 더 긴 쪽을 범위로 읽는다.

노트를 언제 잠그나

코드 프리즈 다음 날 초안을 잠그고, 핫픽스만 한 줄로 덧붙인다. 오픈 아침 전면 재작성은 잠금이 아니다.

프리즈 이후에도 핫픽스가 나간다. 그때마다 노트를 처음부터 다시 쓰면, 주인은 글쓰기에 매인다.

잠근 초안 위에 핫픽스 한 줄을 시각과 함께 덧붙인다. 덧붙인 줄이 현업 화면을 바꾸면 창구 담당에게 그 한 줄만 보낸다.

전체를 다시 보내면 무엇이 방금 달라졌는지가 묻힌다. 오픈 주 워룸에서 노트 잠금 여부를 한 번만 확인한다.

확인하지 않으면 노트는 채팅의 최종본과 위키의 최종본이 달라진다. 두 최종본이 있으면 현업은 자기가 받은 쪽을 정본으로 본다.

정본이 두 개인 오픈은 안내부터 갈린다.

운영 인계와 노트를 어떻게 맞추나

운영이 받는 첫 문서는 장애 연락망이 아니라, 오늘 달라진 화면 목록이다.

운영 매뉴얼이 두꺼워도 오픈 당일 운영이 여는 창은 노트다. 매뉴얼은 나중에 찾는다.

노트에 권한 오류 메시지와 예외 정산 경로가 없으면, 운영은 개발 채팅으로 되묻는다. 되묻는 사이 현업 창구는 기다린다.

인계 체크리스트의 첫 칸을 노트 수신 확인으로 둔다. 수신 확인이 없는 인계는 파일 전달이다.

파일 전달은 인계가 아니다. 오픈 첫 주가 지나면 노트는 완료보고서의 범위 칸과 맞춰 본다.

노트에 있고 완료에 없는 줄, 완료에 있고 노트에 없는 줄이 다음 사업의 분쟁 후보다. 두 줄을 오픈 주에 맞추는 편이, 석 달 뒤 감사에서 맞추는 편보다 싸다.

자주 묻는 것

노트 주인을 개발 리드로 두면 안 되나
모듈명과 티켓 번호로 채워지기 쉽다. 시나리오를 든 분석 또는 업무 PM이 초안을 쓰고, 개발은 빠짐만 확인한다.
모든 티켓을 노트에 넣어야 하나
현업 화면에 안 보이는 줄은 뺀다. 모든 티켓을 넣으면 현업은 또 안 읽는다.
노트를 언제 현업에게 보내나
오픈 전주 초안, 오픈 전날 잠금본, 핫픽스가 화면을 바꾸면 그 한 줄. 오픈 아침 전면 재작성은 피한다.
제외 기능을 왜 노트에 적나
안 적으면 현업은 그 기능을 아직 범위로 본다. 검수 조서 이관 첨부와 같은 목록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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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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