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기관 연계 대기, 일정 관리 - 회신 없는 주가 종료일을 먹는 이유
“회신 없는 주 종료일을 먹는다”
외부 기관 회신이 3주를 넘기면, 그 3주는 개발 진척률에 안 찍힌다. 찍히지 않아서 주간보고는 초록으로 남고, 종료일만 조용히 밀린다. 연계 전문 확정, 인증서, 테스트 계정, 방화벽 오픈. 이 네 줄은 수행사 칸이 아니라 상대 기관 칸이다. 상대 칸에 여유일을 0으로 두고 담당 전화만 적어 두면, 대기는 이슈가 아니라 날씨가 된다. 날씨로 취급된 대기는 검수 2주 전에 한꺼번에 이슈가 된다. 착수 주에 회신 SLA를 안 적은 연계는, 이미 일정 문서가 아니다. 회신이 없는 주를 임계경로에서 어떻게 보이게 할지, 발주가 먼저 박을 칸을 현장 기준으로 적는다.
| 줄 | 진척에 찍히는 것 | 일정에 찍어야 하는 것 |
|---|---|---|
| 전문 확정 | 요청 발송 | 회신 날짜와 잔여 일수 |
| 인증서 | 신청 공수 | 수령일과 만료일 |
| 테스트 계정 | 내부 준비 | 상대 발급일과 권한 범위 |
| 방화벽 | 신청서 제출 | 오픈 완료 회신 |
| 실전문 시험 | 스텁 완료 | 실전문 1회 성공 시각 |
회신이 안 오면 진척률은 왜 초록인가?
수행사 공수는 내부 화면에 붙어 있다. 상대 대기는 소진이 아니라 멈춤이라 진척 칸에 안 들어간다.
주간보고의 개발 진척이 72%여도 연계 시험이 한 건도 못 돌린 현장이 있다. 숫자는 내부 화면 소진이다.
외부 전문이 안 오면 연계 코드는 스텁으로 남고, 스텁은 진척에 완료처럼 찍힌다. 완료처럼 찍힌 줄이 검수 주에 실전문을 만나면, 그 줄은 한 번에 재작업이 된다.
WBS에 상대 기관 회신이라는 줄을 내부 개발과 같은 열에 두지 않으면, 발주사는 초록을 일정이라고 읽는다. 초록은 투입이다.
일정은 회신이 온 날짜다. 회신 날짜 칸이 보고 첫 줄에 없으면, 3주는 조용히 사라진다.
사라진 3주는 안정화 기간을 잠식하고, 잠식된 안정화는 오픈은 해도 인도가 약해진다.
상대 기관 칸을 WBS에 어떻게 넣나?
작업명에 기관명을 넣고, 선행을 내부 개발과 분리하며, 여유일과 담당 부서 전화를 같은 줄에 적는다.
연계 개발 8주라는 한 칸은 상대를 숨긴다. 숨긴 칸은 수행사 일정처럼 보인다.
칸을 나눈다. 전문 확정 요청, 회신 대기, 인증서 수령, 테스트 계정, 방화벽, 실전문 시험.
각 줄의 담당을 수행사가 아니라 기관명과 발주 담당으로 적는다. 수행사는 요청을 보낸 날짜와 재요청 주기만 적는다.
여유일이 비어 있으면 그 줄은 아직 일정이 아니다. 공공 연계에서 회신이 2주를 넘기는 일은 드물지 않다.
드문 일이 아니라서 위험 목록에만 한 줄 넣고 WBS에는 안 올리는 버릇이 있다. Risk(위험) 목록의 문장은 주간회의에서 읽히지 않는다.
WBS 줄의 잔여 일수는 읽힌다. 읽히는 쪽에 기관명을 박는다.
회신 SLA는 누가 먼저 박나?
발주가 착수 전에 박는다. 수행사가 착수 뒤에 공문을 보내면, 상대는 그 사업을 자기 일정에 안 넣어 둔 상태다.
낙찰 뒤에 수행사가 기관에 처음 연락하면, 그 연락은 상대의 분기 계획 밖인 경우가 많다. 분기 밖 요청은 회신이 느리다.
느린 것이 태만이 아니라 슬롯이 없는 것이다. 발주 사업팀이 제안 전에 기관 담당과 시험 일정 초안을 받아 두면, 그 초안이 RFP 특수조건과 착수 WBS의 날짜가 된다.
초안이 없으면 수행사는 희망 날짜를 적고, 희망은 상대의 달력과 무관하다. PM이 주간회의에서 기관에 독촉 중이라고 말하는 주는, 이미 SLA가 없는 주다.
독촉은 방법이 아니라 증상이다. SLA 문장에는 회신 달력 일수, 지연 시 에스컬레이션 직위, 대체 시험 방법(스텁 유지 기간)을 적는다.
세 줄이 없으면 독촉만 늘어난다.
대기가 3주를 넘기면 어디에 손을 대나?
스텁 범위를 검수에서 빼는지, 오픈을 나누는지, 기관 직위로 올리는지. 세 결정을 같은 주에 고른다.
3주가 넘으면 사람을 더 넣는 제안이 나온다. 상대 칸에 수행사 인원을 넣어도 회신은 안 온다.
손댈 곳은 범위와 순서와 직위다. 해당 연계를 이번 오픈 시나리오에서 빼 조서 첨부로 남길지, 파일럿과 본오픈을 나눌지, 발주 부서장이 기관 부서장에게 올릴지.
세 선택을 다음 주로 미루면 네 번째 주도 같은 초록 보고가 된다. 빼기로 했으면 시나리오와 운영 수동 절차를 같은 날 적는다.
안 적으면 현업은 그 연계가 되는 줄 알고 오픈한다. 나누기로 했으면 파일럿 범위에 그 연계를 명시한다.
올리는 손은 수행사가 아니라 발주다. 수행사 공문은 을의 독촉으로 읽힌다.
발주가 착수 전에 모을 연락망은?
기관명, 업무 담당, 인프라 담당, 시험 창구, 공문 양식. 전화번호 한 줄은 연락망이 아니다.
엑셀에 기관 대표번호만 있으면 착수 첫 공문은 민원 창구로 간다. 민원 창구는 전문 스펙을 모른다.
업무 담당과 인프라 담당과 시험 계정 창구를 나눈다. 공문 양식과 수신 부서 정식 명칭을 지난 사업 문서에서 가져온다.
지난 사업이 없으면 착수 전에 기관에 창구 확인 공문을 먼저 보낸다. 이 한 장이 나중에 8주를 남긴다.
연락망을 수행사에만 넘기면, 수행사 교체나 인력 교체 때 그 망이 사라진다. 발주 공유 폴더에 두고 주간보고에 회신 경과일만 한 줄 올린다.
경과일이 7을 넘기면 안건 이름이 독촉이 아니라 일정 결정으로 바뀐다. 이름이 바뀌어야 손댈 세 선택이 테이블에 올라온다.
자주 묻는 것
- 외부 대기를 위험 목록에만 올려도 되나
- 목록의 문장은 잘 안 읽힌다. 기관명을 붙인 WBS 줄과 회신 잔여 일수를 주간보고 첫 줄에 둔다.
- 회신 SLA 일수는 얼마가 맞나
- 기관과 업무마다 다르다. 숫자보다 먼저 필요한 것은 달력 일수와 지연 시 올릴 직위와 대체 시험 방법이다.
- 스텁으로 개발을 끝까지 밀어도 되나
- 밀 수는 있다. 다만 실전문 시험을 검수 시나리오에 넣을지, 뺄지를 대기 3주 차에 결정하지 않으면 오픈 주에 재작업이 된다.
- 수행사가 공문을 보내는 것이 빠른가
- 착수 뒤 첫 공문은 상대 분기 밖인 경우가 많다. 발주가 제안 전에 시험 창구와 초안 날짜를 받아 두는 편이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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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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